아유타야 는 태국의 중부 지역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역사적으로는 태국의 옛수도 였습니다. 1351년에 아유타야 왕국의 수도로 선포되어 태국 역사상의 중요한 장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 역사적인 유적물과 문화적인 명소들로 유명한 관광 여행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생각한다면 가장 역사가 오랜된 도시 경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유타야 가볼 만한 곳
1. 아유타야 역사공원 (Ayutthaya Historical Park)
아유타야 역사공원에는 많은 유적과 사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1969년에 태국 미술부는 아유타야의 유적을 복원하기 시작했습니다. 1991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아유타야의 중심에 자리한 역사공원은 그 자체로 역사의 여정을 따라가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자전거를 대여하여 공원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역사의 흔적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2. 왓 마하탓 (Wat Mahathat)
아유타야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 중 하나인 왓 마하탓은 꼭 봐야 할 명소입니다. 그 중 보리수 나무뿌리에 휘감겨 있는 불상의 머리는 매우 인상적 입니다. 불상과 사진 촬영시 불상머리보다 높이 위치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일몰이나 일출 시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 왓 프라 스리 산펫 (Wat Phra Si Sanphet)
아유타야에서 가장 아름답고 성스러운 사원 중 하나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왕실 전용 사원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그 아름다움은 그대로 방콕의 사원 왓 프라 깨우의 모델 역할을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767년의 버마-시아 전쟁 중에는 왓 프라 시 산펫 역시 버마인(지금의 미얀마)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이후에는 그 유적만이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4. 왓 야이 차이몽콜 (Wat Yai Chai Mongkhon)
1357년에 우텅왕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초기에는 주로 스리랑카 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승려들이 숙박하고 수행하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고 아름다운 부처상이 많이 놓여져 있습니다.
5. 방파인 여름별궁 (Bang Pa-In Royal Palace)
태국의 북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 방파인에 있는 왕실의 여름 별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궁전 안쪽 영지에는 태국 전통양식의 건축물 뿐만 아니라, 유럽 양식의 건축물, 중국식 궁전 등 다양한 양식의 건축물들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아유타야 여행코스
- 자전거 타기: 아유타야는 상대적으로 작은 도시입니다. 자전거를 빌려 여행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역사 공원과 도시 곳곳의 유적지를 돌아다니며 도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일몰과 일출 감상: 왓 마하탓에서는 일몰과 일출 시에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로맨틱한 순간을 기록할수 있습니다.
- 선셋 투어: 총 3개의 큰 강이 지나가는 지역으로, 강가에서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강을 따라 걷는 산책로나 강에서의 선셋 보트 투어는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선셋 투어는 일몰이 일렁이기 시작하는 시간에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애 운치있는 아유타야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카페 투어: 태국의 전통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유타야의 다양한 이쁜 카페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아유타야 숙소추천
1. 살라 아유타야 (Sala Ayutthaya)
아트 갤러리가 있는 호텔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객실
아유타야는 그 특유의 분위기와 아름다움으로 많은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행지 입니다. 역사적 명소를 탐방하고, 아름다운 유적지를 발견하며, 독특하고 편안한 숙소에서 휴식도 하며 아유타야를 즐겨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